보고대회가 열린 대공연장 입구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민들은 이날 보고회장까지 10명 이상으로부터 악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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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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