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선배 까러 나왔습니다"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학내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를 지지하는 정다운(서강대 09)씨가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정경대 후문에서 모여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서울역나들이' 집회에 참가해 "서강대 선배 까러 나왔다"며 "일년 전까지의 고대생의 마음을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이희훈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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