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수줍게 미소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조연급 배우 유세미 역의 배우 유인나가 인사를 한 뒤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4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는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 외계에서 온 남자와 지구를 떠나고 싶은 여자의 위험천만하고 발랄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팩션 로맨틱 코미디다. 12월18
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
ⓒ이정민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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