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입주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22일 오전 대규모 경찰들이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문을 부수고 강제진입한 가운데, 23일 오후 부서진 유리문 자리에 임시로 비닐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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