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전 학생이 한올한올 정성들여 짠 목도리를 담임선생님에게 전달하기 전의 모습으로 훈훈함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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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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