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 거리에 바구니를 물고 가는 개가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은 건널목 건너기 전 바구니를 바닥에 놓고 기다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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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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