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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마을

신덕마을 대책위원인 강중안(38세)씨가 손가락 너머로 방재작업이 진행중인 바지락 양식장을 가르키며 '특별 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심명남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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