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해 내란음모 등 혐의를 적용해 징역 20년 등을 구형한 가운데, 통합진보당해산저지민주주의수호경남운동본부는 4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박근혜정권 하수인 정치검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부터 닷새동안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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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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