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낙포부두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여파가 경남 남해까지 번진 가운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여상규 국회의원, 홍준표 경남지사가 5일 오후 남해 방제현장을 찾아 정현태 남해군수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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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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