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쓴 대학생 도쿄원정대 출국
7일 오전 8시 '2·8일 조선청년 독립선언 95주년 맞이 대학생 도쿄원정대' 발대식이 인천공항에서 열렸다.도쿄원정대는 아베 일본 총리 등 최근 계속된 일본의 역사 왜곡 발언을 규탄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결성됐다. 검은 치마, 흰 저고리의 한복을 입고 각시탈을 쓴 대학생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연희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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