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은 오래된 것, 낡은 것이 아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우리 사회에서의 노년의 삶은 버겁고 또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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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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