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통한 국내 최초 고가차도인 서울 아현고가차도(충정로~신촌로)가 철거를 앞두고 8일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걷기대회, 바닥색칠하기, 민속놀이,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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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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