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
졸업한다는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한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다 좋은 것일까? 아이들은 더 큰 경쟁의 감옥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김민수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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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