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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자동차

폴크스바겐 XL1은 10일 서울 광화문일대서 주행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터리가 방전돼 제대로 된 주행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전기모터의 배터리 충전이 해결되지 않자 보험사 긴급출동까지 부르는 일이 벌어졌다.

ⓒ오마이뉴스 김종철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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