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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는 내부가 더 전자화면을 연상시킨다. 동시에 중세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도 떠올리게 한다. 이 건물은 2003년 국제공모에서 독일의 젊은 건축가 키르스텐 쉐멜(K. Schemel)이 대상을 차지했으나 그가 제시한 공사비가 720억이라 준비위원회가 360억밖에 확보 못해 무산될 뻔 했으나 같은 건축사무소에 일하는 마리나 스탄코빅(M. Stankovic)이 뒤를 이어받아 완성했다

ⓒ김형순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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