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후 진주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2004년 옛 마산시 진전면 여양리 산태골에서 발굴되었던 163구의 민간인 유해를 진주 명석명 용산리로 옮겨가는 '백골의 귀향' 행사를 벌이면서 19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노제를 지냈다. 사진은 유골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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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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