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징역 3년 법정구속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조 전 국민일보 회장에 대해 교회에 131억원대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유성호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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