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인 21일 남측 가족 숙소인 북한 금강산 외금강호텔에 앞 엠블런스에서 남측의 홍신자(84)씨 딸 이경희씨가 북측의 홍할머니 여동생 홍영옥씨와 조카 한광룡씨와 작별을 하고 있다. 홍할머니는 이산가족상봉 전 수술 등 건강 상의 이유로 하루 먼저 가족들과 작별했다.
ⓒ사진공동취재단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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