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첫날째인 23일 북한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남측의 딸 남궁봉자 씨가 북측의 아버지 남궁렬씨를 만나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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