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 한 가운데에서, 그늘진 명당에 자리 잡고 누워 세상 모르게 낮잠을 청하는 동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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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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