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도마이드 베이비
1950년대 후반 유럽의 임산부들은 입덧을 이겨내려고 탈리도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진정제를 복용했다. 그 결과 팔다리가 짧거나 아예 없는 아기들이 태어났다. 탈리도마이드는 무수한 동물실험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켰다. EBS 지식채널e <동물실험>의 한 장면.
ⓒEBS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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