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생존자, 런 아저씨
런 아저씨는 “학살 직후에 한국인을 만났다면 아마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 증오의 세월이 오래 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군이 미운 게 1이라면 미국에 대한 증오와 미움은 1만입니다”라고 전했다.
ⓒ황윤희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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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사, 전 안성신문 기자,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 현)안성시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