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왕푸징에 있는 라오서 기념관
홍위병들에게 모욕을 당한 작가는 태평호에 몸을 던져 시대를 마감했다. 하지만 문혁의 신호탄에 지나지 않았다
ⓒ조창완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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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