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있고 2년이 흘렀다. 아직도 장진수 전 지원관실 주무관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색하고 있다. '공무원'은 다시 그가 생각하는 미래 중 하나다. 그가 다시 '공무원' 장진수로서 명함을 내밀 수 있을까.
ⓒ유성호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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