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5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하면서 "경남도와 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실태에 주목해야 하고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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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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