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전남 여수 봉두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시민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6일 한국전력공사 고위 직원이 봉두마을을 방문해 대책위와 대화를 나눴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전과 대책위 측이 봉두마을회관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주민이 한전 직원들 앞에서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중한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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