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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디밴드 땡깡

한현명: "저는 코린 베일리 래의 목소리에 감격받았어요. 편한 것 같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1집 때보다 2집 때 더 성장한 느낌이라던가 등등. 당시 코린 베일리는 여러 가지 시련을 겪으며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음악적으로는 한 단계 더 성숙해져 무한한 감동을 받았어요."

ⓒ최주호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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