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혼제의 제례는 교하향교에서 집례했다. 2010년 말과 2011년 초, 한반도에 몰아친 구제역 광풍으로 희생된 소와 돼지는 삼백삼십만 마리가 넘었다. 세상의 조화를 관장하는 천지신명(天地神明)께 용서를 비는 일로 끝날 일인지는 각자의 몫이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삶의 다양한 풍경에 관심있는 여행자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