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길을 막고 있는 경찰을 피해가기 위해 뗏목을 만들어 밀양강에 띄워 농성장과 철탑 공사 현장을 오고가고 있다. 사진은 뗏목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모아 놓았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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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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