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앙금' 남았지만...경선 복귀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여의도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하여 경선 참여를 결코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고 경선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28일 당 공천위의 경선후보 3배수 압축 컷오프에 반발, 경선일정을 전면 중단한 지 3일 만이다.
ⓒ남소연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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