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집 그룹홈 조경희 원장
조경희 원장은 현재 초 중 학교에 다니는 큰 남아들과 생후 2개월 된 갓난 아기를 그룹홈에서 맡아 키우고 있다. 사진에서도 2개월 된 아이가 조 원장의 등에 업혀 잠자고 있다. 이 아기 때문에 꼼짝도 못한다. 더군다나 원장가족 분리법이 생기면 이젠 가족과 생이별 할 위기에 처해 있다.
ⓒ송상호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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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