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출마 선언한 유정복, 의원직 사퇴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유 의원은 "안전행정부 장관직에 이어 국회의원직까지 내려놓게 된 것도 오로지 인천시민과 국민을 향한 충심어린 자기희생의 결단이다"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인천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2014.03.3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