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횡단열차서 만난 우즈베키스탄 친구들. 맨 왼쪽이 '까삐단(선장)' 우솝, 그리고 오른쪽이 털보이다. 털보 옆은 그의 아버지. 수염이 덥수룩했던 털보는 내가 하차 하기 직전, 내게 면도크림을 빌려 수염을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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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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