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남북 긴장완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하겠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전 원내대표는 "북한의 도발도 문제지만 현 정부의 사전예방과 대처능력은 더 큰 문제이다"며 "국민 안보불안 해소와 남북관계 긴장완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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