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3차아파트 도로 붕괴가 인근 신안건설의 아파트 신축 공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목포시가 입주자 대표와 신안건설 측을 불러 3일 오후 2시 긴급협의회를 열었지만 별다른 협의점을 찾지 못했다. 입주자 대표 측 한 주민이 협의회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소중한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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