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할아버지와 박양심 할머니. 50년 넘게 씨앗을 사고팔며 이양장터와 함께 살아온 어르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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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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