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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근

30여년 노동운동과 정치에 뛰어들어 3번의 낙선경험이 있는 천중근 후보는 2년전에 도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진출해 특별위원장을 맡아 '전국 최초로 비정규직 조례'를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명남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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