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경기필의 예술감독이 된 성시연 지휘자는 온몸으로 음악을 그려내는 지휘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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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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