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선을 설치하기 위해 전봇대 위에서 작업 중인 이민영 조합원. 통신기업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두 주에 한 번이라도 주말에 쉬고 싶다"며 지난 3월 말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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