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오후 수학여행에 나선 2학년 학생들 다수가 희생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의 모습이 한 시간 가량 언론에 공개됐다. 희생된 학생들이 수업하던 교실을 비롯해서 교내 곳곳에는 무사귀환을 바라는 선후배와 친구들이 가져온 꽃, 사탕, 빵, 음료수 등이 메모와 함께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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