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미 부산장신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과, 희생자 가족들이 겪어야 할 정신적 고통 가운데 '죄책감'을 핵심적인 문제로 꼽았다. 자살예방 분야를 전공한 하 교수는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현재 심리상담실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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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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