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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자원봉사자 여수시 사회복지연합회 돌산지역 아동센타장 박성미씨는 “2014년 4월 16일이 그 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면서 “이 아픔이 아픔으로 끝나는 것은 죄 인 것 같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호소했다.

ⓒ심명남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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