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분향소 여옆에 마련한 애도와 성찰의 벽에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노란 리본의 글이 가슴읋 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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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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