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나서는 통합진보당 강병기 경남지사 후보 등 출마자들은 1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앞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시민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늑장대응, 무능정부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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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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