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재흠
"세월호 사건은 돈의 환장한 사람들의 합작품"이라고 규정하는 저자 정재흠은 이번에 낸 책 <풍경 속 돈의 민낯>을 통해 돈에 대한 실상과 고민을 다루고 있다. 그의 회계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상호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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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