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낭시와 김순기 작가가 2002년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에서 위성으로 이루어진 대담이 영상작품으로 재탄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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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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