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지역 남쪽 기이산간 지방을 찾아서 민속조사도 하고 족탕도 해보았습니다. 다만 온천은 사람이 가득차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박현국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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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