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온 중학생(중1)이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 앞에서 쓴 글. '한 명이라도 돌아오길---'이라고 쓴 리본을 바라보는 마음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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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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