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저녁 서울지역 전교조 교사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참회의 뜻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청까지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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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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