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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나비부인

글로리아 오페라단의 <나비부인>. 음악과 배우, 무대와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정통오페라를 잘 선보였다. 나비부인 역의 김은주 (오른쪽), 스즈키 역의 추희명.

ⓒ문성식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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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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